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0일, 현대공업고등학교(교장 채영기)와 울산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가 헌혈에 참여했다.

 

현대공업고등학교에서 학생 150여 명이 헌혈릴레이에 참여했으며, 68명은 생애 첫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의 기쁨을 누렸다. 울산남부소방서에서는 소방관 30여 명이 헌혈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며, 가장 존경받는 직업 1위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울산혈액원(052-210-8500)으로 연락하면 일정 협의 후 헌혈버스에서 헌혈이 가능하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