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 완)은 8월 21일 병원 본관 주차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이 부족하여 위급한 수술도 적기에 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다섯번째‘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 완)은 8월 21일 병원 본관 주차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이 부족하여 위급한 수술도 적기에 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다섯번째‘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코로나19로 단체헌혈과 개인헌혈자가 모두 감소해 헌혈량이 급감한 가운데 응급환자 수혈용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김종길 이사장과 이 완 병원장의 헌혈을 시작으로 50여명의 의료진과 직원이 참여하였다.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헌혈자가 크게 급감하면서 전국적으로 혈액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진과 직원의 작은 정성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뜻 깊은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석현주 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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