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하임스터디카페 울산구영점 정상희 대표(왼쪽)와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대완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르하임스터디카페 울산구영점(대표 정상희)은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대완)와 21일(금) 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르하임스터디카페 울산구영점은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 가족의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정액권이나 기간권 구매시 25% 시간과 기간을 추가 제공해 주기로 협약했다.

르하임스터디카페 울산구영점 정상희 대표는 “제가 가진 자원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공유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자녀의 학업증진에 르하임스터디카페가 기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르하임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독거노인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과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위기가정결연후원사업 협약’을 통해 결연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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