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스터디카페 울산구영점(대표 정상희)은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대완)와 21일(금) 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르하임스터디카페 울산구영점은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 가족의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정액권이나 기간권 구매시 25% 시간과 기간을 추가 제공해 주기로 협약했다.
르하임스터디카페 울산구영점 정상희 대표는 “제가 가진 자원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공유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자녀의 학업증진에 르하임스터디카페가 기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르하임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독거노인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과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위기가정결연후원사업 협약’을 통해 결연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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