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애로사항 등 현황 파악

▲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은 25일 오전 울산경제진흥원 대회의실에서 3분기 정기간담회를 가졌다.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은 25일 오전 울산경제진흥원 대회의실에서 3분기 정기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8개사 49명의 마을기업인들이 참석해 코로나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 마을기업 사업 운영 애로사항 발생 등 사업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또 2020년 신규 선정된 마을기업 12개사와 기존 마을기업간의 상견례 및 협업 네트워크 강화와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보조금 사용 및 정산에 필요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 멘토링 도제교육 실시, 마을기업 공통교육, 하반기 판로 행사 운영 및 지원 등의 대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했다.

마을기업지원단은 코로나의 재유행 상황속에서 울산마을기업의 경영애로를 청취하고 지역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마을기업 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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