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최정훈)는 27일 오전 본부장실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극복, 농협은행이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최정훈)는 27일 오전 본부장실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극복, 농협은행이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법이다.

최정훈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의 재확산 위험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영업점을 방문하시는 고객 분들이 안전하게 거래 할 수 있도록 객장 점검은 물론 임직원의 개인위생과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울산신용보증재단 오진수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최정훈 본부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신우익 농협울산유통센터지사장, 윤욱원 농협사료 울산지사장, 최영목 울산영업부장을 지목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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