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험실창업혁신단 공동 워크숍 기념촬영 모습. -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학교 동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이 ‘제2회 실험실창업혁신단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명대는 최근 본교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2020년도 공공기술 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I-Corps)’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발전 방안 모색 및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동명대 노성여 동남권실험창업혁신단장을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고려대학교·한국과학기술원(KAIST)·숙명여자대학교·성균관대학교·포항공과대학교 실무진들이 참여했다.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실무진은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논의를 진행했다.

또 기술보증기금 실무진이 참여, 기술개발 사업화와 성장 지원 및 협력 방안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동명대 노성여 실험실창업혁신단장은 “공동 워크숍을 통해 사업 방향성을 점검할 수 있었으며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사업 성과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대 실험실창업혁신단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실험실창업 확대 지원 계획 아래 동남권·호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선정됐다. 동남권 실험실창업탐색팀을 발굴·모집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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