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은 울산 우량기업 (주)디티알오토모티브와 동반성장을 위한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울산 향토기업 (주)디티알오토모티브(대표 김원종)와 동반성장을 위한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디티알오토모티브는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주력제품은 자사 브랜드 ‘엑스프로(X-PRO)’ 자동차배터리다.

현재 매출의 95%를 수출중인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가 우수한 지역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디티알오토모티브가 ‘썸뱅크’ 채널을 통해 엑스프로(X-PRO) 자동차배터리 썸패스 할인쿠폰을 발행하고, 부산은행 임직원에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디티알오토모티브는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산은행 금융상품 가입과 서비스 홍보에 적극 협력하고, 향후 부산은행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동마케팅 성공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디티알오토모티브와 부산은행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동마케팅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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