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4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대표이사 사장 하언태)과 현대고등학교(교장 노재붕)가 헌혈에 참여했다.

 
 
 

2주간 헌혈릴레이를 진행해 온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는 마지막 날 40여 명의 임직원이 추가로 헌혈에 동참하며 올해 누적 헌혈자가 3,500명을 넘어섰다. 현대고등학교에서도 학생 100여 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울산혈액원(052-210-8500)으로 연락하면 일정 협의 후 헌혈버스에서 헌혈이 가능하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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