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상륙을 앞두고 한반도가 초긴장 상태다.
하이선이 북상하는 과정에서 최대풍속 56m의 초강력급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예상 이동경로도 한반도 중앙을 남에서 북으로 관통하기 때문이다.
태풍 예고 어플인 윈디의 예상진로에 따르면 월요일인 7일 12시에 울산을 관통하는 것으로 예고 하고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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