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삼호동 태화강둔치공영주차장에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대비해 공영주차장의 운영 중단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5일 방향을 동쪽으로 틀면서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는 우려는 덜었다.

 

또 북상 과정에서 최대풍속 56m의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하다가 우리나라 부근에 접근할 때는 그 위력이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된다.[경상일보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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