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뱅킹 전용 ‘NH운전자상해보험’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춰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 ‘NH운전자상해보험’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춰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 ‘NH운전자상해보험’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H운전자상해보험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원) 등을 약 2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 중심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가입 연령을 만 19~75세로 확대했으며, QR코드를 통한 편리한 가입과 NH포인트를 사용해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

최정훈 본부장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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