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이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고객과 임직원 보호를 위해 자체적으로 ‘1주일 멈춤 주간’(사진)을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고객과 임직원 보호를 위해 자체적으로 ‘1주일 멈춤 주간’(사진)을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이번 1주일 멈춤 주간의 실시로 모든 집합모임 및 행사 제한, 업무상 출장 금지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보다 강화된 자체 복무관리 지침을 마련했다.

또한 본점의 필수 인력을 대체 근무장소로 분산해 은행내 코로나 감염 발생시에도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확진자 발생시 대응요령, 본점 및 영업점 임시 폐쇄에 따른 시나리오별 매뉴얼을 마련해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