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장애인 가족, 그리고 직원들의 안과진료 등 복지증진협의

▲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과 울산눈높이안과의원 대표가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관장 이태동)은 지난 8일 울산 남구 삼산동 소재 울산눈높이안과의원 (대표원장 서정원)과 장애인, 장애인 가족, 그리고 직원들의 안과진료를 통해 눈 건강을 도와주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눈높이안과의원 서정원 원장은 “동구 지역 내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의 눈 건강을 돕는 안과진료, 건강상담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서로 성장해나가는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눈높이안과의원에서는 장애인, 그 가족,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회원들에게 안과진료, 건강상담 등에 대한 자문 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고, 울산동구장복은 상호협력을 통한 기관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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