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대울산은 "2004 선상 해돋이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내년 1월1일 오전 6시30분 돌핀호에 승선한 뒤 출항해 간절곶 해상에서 해오름 맞고 동해안 일출관광을 하는 코스로 짜여져 있다.

 객실사용료와 울산-일본간 여객선 "돌핀호" 사용료를 합쳐 15만원(2인 기준)이다.

 당일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고객들은 호텔 수영장과 헬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새해 첫날을 맞아 떡국도 제공할 예정이다. 250·6069.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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