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울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추석 명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롯데호텔울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추석 명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명절 인기상품인 한우 정육 선물세트와 참굴비, 옥돔&갈치 세트 등 제주산 수산물을 비롯해 멸치세트, 명감·곶감세트, 미역세트 등 각지역 특산물들로 구성됐다. 

또한 롯데호텔울산 델리카한스에서는 롯데호텔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와인인 ‘디비 카테나 말벡’ 및 롯데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수십여종의 고급 와인들을 판매하고 있다. 술을 즐기는 문화가 홈술, 홈파티 등으로 변화함에 따라 가정용 와인셀러(12구)도 판매중이다. 

롯데호텔울산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를 격려하고 풍요로운 마음과 나눔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