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4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산점, 선덕여자고등학교(교장 권영라), 경주시립도서관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농협하나로마트 양산점에서 마트 직원 및 방문객 2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지난 10일에도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던 선덕여자고등학교는 이 날도 학생 70여 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경주시립도서관에서도 방문객 20여 명이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한편 9월 14일 10시 기준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3.8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어 울산 시민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