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를 비롯한 창업 시장의 가장 큰 화두가 ‘생존’이 된 지 오래다. 이미 기존에 매장을 운영 중이던 이들은 더욱 안정적인 생존을 위해 업종변경창업을 시도하며 신규 창업자들도 높은 임대료와 관리비, 인건비 등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고정지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소자본 치킨창업 방안을 알아보고 있다.

소자본 치킨창업은 핵심 설비를 공동으로 사용하며 다양한 메뉴를 판매할 수 있어 좁은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재고 관리나 매장 내 동선에 신경을 쓰지 않을 경우, 더 큰 손실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검증된 아이템과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오븐마루치킨’은 다양한 배경의 창업 희망자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맞춤형 창업 전략을 제공하는 치킨창업 브랜드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6無 정책’을 통해 바이럴 마케팅 비용, 오픈 행사 비용을 면제하며 가맹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 창업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뽑아 3개월간 임대료 50% 지원(최대 100만원), ‘배달의민족’ 깃발 10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비와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고 10호점까지 선착순으로 뽑아 필수 설비인 프리미엄 수입 오븐기 1대를 지원한다. 최대 2500만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은 가맹점의 어려움을 본사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관계자는 “소비시장이 더욱 위축된 요즘, 한 번의 실패만으로도 나락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오븐마루치킨’은 매장을 오픈한 후 장기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편을 제시하고 있다. 창업지원 이벤트뿐만 아니라 가맹점 전문 수퍼바이저 시스템 등을 통해 매출 부진의 원인을 함께 파악하고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로 이를 해소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븐마루치킨’은 프리미엄 오븐구이 치킨 메뉴인 ‘로스트치킨’, ‘현미베이크치킨’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한 ‘하노이치킨분짜’, ‘치빵플래터’ 등 매년 2회 이상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홀매장 영업부터 치킨배달창업, 치킨호프창업까지 폭넓은 운용이 가능하며 전국 150여개의 가맹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한다.

‘오븐마루치킨’의 창업 정보와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상담 전화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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