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종합건설이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강릉 입암동에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 ‘강릉 천년가 밸로채’를 공급할 예정이다. 침체된 강릉시의 부동산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되는 강릉 천년가 밸로채는 총 295세대 59A / 59B / 73 / 84 등 4가지 중소형 타입으로 이뤄져 있으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전 세대 4bay 혁신평면을 적용한 가운데 대형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입주민을 위한 최신식 부대시설(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경로당)도 들어선다.

특히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가 최근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면서 10월 공급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청약통장 유무와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 조건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전세보증금의 상승률이 제한될 뿐만 아니라 양도세나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부담에도 자유롭기 때문에 새 아파트 거주를 희망하지만 목돈이 부족하고 청약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수요자라면 일정 기간 임대료(전세금)를 납부하고 거주할 수 있는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새천년종합건설은 지난해 군산 대명동 천년가 아파트, 서천 코아루 천년가 아파트, 안산 재건축 아파트 등 주거 오피스텔 및 상가를 시공했다. 또한 관급 토목공사 및 민간투자사업 분야의 수도권복합물류 터미널 진입도로, 무안공항 진입도로, 군장 국가산단 인입 철도, 영광~해제 도로건설, 목포해상케이블카 등을 시공하며 2020년 시공능력평가 100대 건설사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우수한 입지조건과 다양한 인프라 등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는 강릉 천년가 밸로채는 강릉의 대표적인 구도심이었던 입암동의 뛰어나고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입암동의 노후화된 아파트단지중심에 강릉시민들의 니즈를 충족할 프리미엄 주거 시설을 제공하며 반경 2km내 다수의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육인프라를 완비했다.

한편 강릉 천년가 밸로채는 10월초 강릉시 포남동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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