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우리의 삶은 급격하게 변화되고, 비대면 사회를 맞이하면서 경제활동의 성격도 달라지고 있다. 반면 새로운 창업자들은 금전적인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효율성 있는 소자본 1인 창업 아이템에 관심을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대구에 위치한 ‘내차에 반하다’는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소자본 스팀세차 프랜차이즈를 런칭했다.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인 자동차 관련이면서, 청결에 관련된 창업 아이템이기에 타 업종에 비해 고객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구 스팀세차 브랜드 "내차에 반하다"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점포 상권분석부터 이론교육 및 기술교육 등 실전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1:1로 집중적으로 컨설팅 하고 있다”라며 “스팀세차, 실내크리닝, 광택, 유리막코팅 등 자동차 관련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매장을 운영 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 이후, 타 업체와는 차별성 있게 홍보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매장의 매출증대까지 기여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갖춰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업체 대표는 “가맹본사의 우위적 계약이 아닌 대등한 위치에서 매장에 필요한 물품 및 인테리어 비용의 절감을 통해 창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가맹점주가 만족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자본 창업 "내차에 반하다" 에 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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