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ps 새울1사업처 한마음봉사단(대표 허윤형·곽호영)은 1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1320만원을 전달했다.
한전kps 새울1사업처 한마음봉사단(대표 허윤형·곽호영)은 1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1320만원을 전달했다.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의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동복지시설과 아동가정의 난방, 전기, 안전설비 개·보수 등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울주군 소재의 주거가 열악한 가정 두 곳과 서생지역아동센터의 창호 교체, 단열 등 개보수 공사에 지원된다.

허윤형·곽호영 대표는 “아이들에게 가장 밀접한 공간인 집과 방과후에 오랜 시간을 보내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이 성장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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