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웃리치 통해 청소년 1400명에 전달

▲ 울산 울주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16일 구영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14일까지 언양중과 웅촌중 등 군 내 학교를 중심으로 청소년 1400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코로나 싹쓰리 키트’ 전달 지역 아웃리치를 실시한다.
울산 울주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16일 구영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14일까지 언양중과 웅촌중 등 군 내 학교를 중심으로 청소년 1400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코로나 싹쓰리 키트’ 전달 지역 아웃리치를 실시한다.

지역 아웃리치는 관내 연계 기관과 학교, 지역으로 찾아가 센터 및 거점 상담실을 홍보하고, 위기(가능) 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위험을 예방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다.

#코로나 싹쓰리 키트는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 소독용 티슈, 개인위생용품인 칫솔 세트, 심리 지원 물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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