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및 대방산업개발에서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이 오는 9월 18일에 공개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개입찰 일정은 9월 17일(목) ~ 9월 18일(금) 12:30분 까지 입찰 보증금을 받을 예정이며 18일(금) 오전 11:00~12:30 약 1시간 30분 동안 입찰 진행 후 13:00 개찰 진행 예정이다.

공개모집은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홍보관에서 진행되며, 계약일은 18일이다. 1층 1,000만원 2층 500만원의 입찰 보증금으로 참여자들은 동탄2신도시 동탄대로 최중심 핵심상권의 상업시설을 부담없는 가격에 선점할 수 있다.

동탄대로 중심에 위치한 핵심상권으로 동탄테크노밸리 바로 앞에 위치하는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동탄2신도시 메인도로인 동탄대로 및 동탄순환대로가 교차하는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뛰어나다. 동탄역 또한 직선거리 1km수준으로 동탄역세권, 테크노밸리, 주거단지 등 세 가지 권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동탄2신도시 메인도로인 동탄대로 및 동탄순환대로가 교차하는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입지의 장점을 살려 동탄역 일일 약 7천명 이용객수, 동탄2신도시 약 22만 배후수요, 단지 앞 트램역(계획)을 품은 상업시설이기에 상권 활성화 및 동탄대로 최고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고정수요를 갖춘 것으로 평간된다. 이와 더불어 동탄테크노밸리 바로 앞에 위치하여 평일에는 동탄테크노밸리 192개 업체의 상주수요와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 가능하며 아파트 463세대, 오피스텔 258세대로 총 721세대 아파트 및 오피스텔 단지의 입주민 고정 수요가 자동적으로 확보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램이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단지 앞을 중심으로 트램 역세권(계획)이 완성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체증 걱정이 없는 새로운 이동 수단은 부동산 프리미엄 형성에 큰 영향을 주는 개발호재이다. 단지 앞 트램정류장(계획)이 완성 될 시 광역교통의 중심인 동탄역까지 단 1정거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탄테크노밸리 안에는 트램노선 계획이 전무하기에 동탄테크노밸리의 유동인구를 대부분 흡수 할 수 있는 상권형성이 예상 된다.

트램은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 전차를 뜻하는 것으로, 이 중 무가선 트램은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 없이 배터리로 운행될 수 있으므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꼽힌다. 건설비가 1km에 200억 원으로 지하철의 1/6 수준인 데다가 운영비용 역시 지하철의 25%, 경전철의 60% 수준인 데다가 1편성의 수송 인원 역시 버스보다 3배 많아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가 오피스텔 마지막 10실 한정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 공실의 위험 없이 확정 수익을 보장해준다는 임대수익보장제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도입하여 임대수익보장제는 2년, 5년 일정기간동안 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에서 직접 월 임대료를 보장한다.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거나, 보장받는 금액보다 낮은 월세로 계약을 했을 경우에도 차액만큼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오피스텔 역시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 있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며 동탄2신도시는 삼성, LG,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등이 모여 형성된 자족형 복합도시로 약 40만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동탄테크노밸리 바로 앞 위치해 있는 장점을 살려 산업단지에 근무자들을 포함하여 임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오히려 1~2인 소형가구를 위한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분양에 관한 추가적인 문의는 동탄대로 대방디엠시티 분양 홍보관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대표번호로 문의도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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