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복산1동 울산큰애기 홍보단 발대식이 17일 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박태완 중구청장과 홍보단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중구는 17일 울산큰애기 홍보단 11·12호 발대식을 잇따라 개최했다.

이날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와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는 각각 ‘복산1동, 반구2동 울산큰애기 홍보단’을 선발하고 발대식과 첫 활동을 시작했다.

복산1동과 반구2동 울산큰애기 홍보단은 두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울산큰애기에 관심이 많고 SNS활동이 가능한 주민들의 가입신청을 받아 구성했다.

복산1동 큰애기 홍보단은 20명, 반구2동 큰애기 홍보단은 15명이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홍보단의 운영방안을 설명함으로써 향후 울산큰애기 채널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참여해 홍보하고, 캐릭터 사업 관련 타 지역 우수사례 발굴 및 상품 개발, 조형물 설치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울산큰애기 사업 전반에 걸쳐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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