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마지막 순회경선인 서울지역 경선을 당초 28일에서 27일 오전으로 앞당겨 실시키로 했다. 관련기사 3·4면

 이에 따라 27일 오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지역 경선을 실시, 대선후보를 확정한 후 당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전국대의원대회를 열어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8명을 선출하게 된다.

 당 선관위(위원장 김영배)는 23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후보가 2명으로 줄어든 점 등을 감안, 비용절감 등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낙연 대변인이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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