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조회수 기반으로 시상
현재 경상일보사진연구회 20여명 회원들은 개별 2~3점의 사진작품을 출품해 공유하는 온라인 전시회를 마련했다. 온라인 전시의 특성을 감안해 전시 제목 역시 ‘집에서 즐기자’로 정했다.
경상사진연구회의 밴드는 회원 아닌 일반인 누구나 들어와 공개된 사진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밴드 공개는 30일까지 이어진다.
50여 점 작품을 감상한 뒤 마음에 드는 작품 아래 댓글을 달수도 있다. 사진연구회는 댓글 수, 조회 수 등을 기반으로 우수 작품에 시상할 예정이다.
경상일보 사진연구회는 “1회에서 11회까지 오프라인으로 전시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개막식도 어려운 상황이라 부득이 온라인 전시로 대체했다. 좀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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