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하는 미술전시가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기획전을 시도했다.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 제목으로 오는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술관이 잠정휴관되면서 아쉽게도 현장관람은 미뤄졌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 13팀의 설치, 조각, 애니메이션 등 작품 20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10월25일까지.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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