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69곳에 송편세트 600상자

▲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21일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울산·부산·경남지역 69개 사회복지시설에 2000만원 상당의 삼색송편 세트 600상자를 전달했다.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21일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울산·부산·경남지역 69개 사회복지시설에 2000만원 상당의 삼색송편 세트 600상자를 전달했다.

사랑의 송편 나눔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BNK금융그룹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송편세트는 각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지역의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BNK금융지주 경영지원부 지영선 사회공헌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은 더욱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는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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