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1일, 울주경찰서(서장 장종근),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금호석유화학 울산합성고무공장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울주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 5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고,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0여 명도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는 봉사원 및 직원 40여 명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했으며, 금호석유화학 울산합성고무공장에서도 임직원 3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편 적정보유량은 5일분인데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3.9일분(9월 21일 10시 기준)으로 ‘관심’단계에 머물렀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