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1년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이들이 오는 29일 신보 ‘우리가 핀 1 - 잔상’을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내놓은 ‘내가 사랑하는 시간’ 이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비롯해 자작곡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2018년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받은 최유리와 함께했다.

이 밖에도 노래 커버 유튜브 크리에이터에서 가수로 변신한 보라미유, 예빛, 루싸이트 토끼, 이강승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앨범에 참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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