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파고다어학원에서는 10월부터 이수민 선생님의 기초 일본어 수업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수민 선생님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 교육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7년부터 파고다어학원에서 일본어 강의를 해온 14년차 베테랑 강사다.

파고다 종로, 신촌, 여의도 학원 등을 거쳐 2020년 10월부터는 강남지점에서 일본어 강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수민 강사의 강의는 여의도학원에서 최우수 선생님으로 선정될 만큼 실력이 입증되어있다.

이수민 선생님은 딱딱하고 지루한 수업이라는 이미지를 깨버리고 학생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대화하는 형식의 수업으로 강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순 기초문법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회화 반복 시간을 따로 진행하여, 스피킹 향상을 더불어 기대할 수 있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강의’로 눈여겨볼 만하다. 

기초문형을 이용한 반복 패턴 연습으로 말문이 트일 수 있도록 회화 반복훈련을 이어간다. 여기에 일본어 기초문법은 물론 회화 실력을 올리기 위한 일본어 기초문법 학습자에게 꼭 필요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고다어학원은 학원 이용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수민 기초 일본어 수업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와 파고다 강남학원으로 문의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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