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24일 군청 문수홀에서 이선호 군수, 박태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양심 울주군여성자원봉사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노인 생신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 울주군은 24일 군청 문수홀에서 이선호 군수, 박태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양심 울주군여성자원봉사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노인 생신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열었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경로잔치와 생신상 차리기 행사 등이 취소됨에 따라 명절을 맞아 홀로 지내는 노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선물을 마련했다.

생신 선물 꾸러미는 찹쌀, 참기름, 수제 쿠키 등 10종으로 구성됐다. 울주군 330명의 노인들에게 울주군여성자원봉사회 회원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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