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中濛雨 (마음에 가랑비 ) -이토민
가랑비는 소리내어
들길에 날리고
濛雨有聲旁徑飛
(몽우유성방경비)
가는 바람 흔적없이
벽촌을 부는데
細風無迹僻鄕依
(세우무적벽향의)
이른 가을 정경은
산속을 엄습하니
早秋情景山里襲
(조추정경산리습)
해마다 가는 길목
눈앞에 아른하구나
連歲旅程眼前稀
(연세려정안전희)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心中濛雨 (마음에 가랑비 ) -이토민
가랑비는 소리내어
들길에 날리고
濛雨有聲旁徑飛
(몽우유성방경비)
가는 바람 흔적없이
벽촌을 부는데
細風無迹僻鄕依
(세우무적벽향의)
이른 가을 정경은
산속을 엄습하니
早秋情景山里襲
(조추정경산리습)
해마다 가는 길목
눈앞에 아른하구나
連歲旅程眼前稀
(연세려정안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