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에서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종사자 2명이 대통령 내외로부터 추석선물(사진)과 카드를 받았다.
울산에서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종사자 2명이 대통령 내외로부터 추석선물(사진)과 카드를 받았다. 주인공은 디딤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사회복지사 박명순씨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손선자씨다.

박씨와 손씨는 울산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운영 수행기관 종사자로 사업이해와 사업추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서비스 진행 등 사회복지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았지만, 최일선 현장에서 취약노인의 욕구중심 맞춤형 서비스, 안전망 구축 지원 등 종합적인 돌봄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문 대통령 내외가 보낸 올해 추석 선물은 △전남 담양 대잎술(또는 꿀) △충북 홍삼양갱 △강원 원주 건취나물 △경남 거제 표고채 △제주 건고사리 등 각 지역의 특산물 세트로 구성됐다.

앞서 청와대는 문 대통령 내외가 추석을 앞두고 1만5000여명에게 선물을 보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