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34.1%·국민의힘 28.9%
연령별로는 70대 이상(4.8%p↓)과 40대(4.2%p↓)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
이번 조사에는 박덕흠 의원의 피감기관 공사수주 의혹 및 탈당과 함께 서해상에서 우리 국민이 북한에 의해 피살된 사건(24일), 이와 관련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과(25일) 등의 이슈가 제한적으로 반영됐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4.1%, 국민의힘이 28.9%로 전주보다 각각 1.1%p, 0.4%p 하락했다. 두 당간 격차는 5.2%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두수기자
김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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