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셀프네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 투표에서 데싱디바는 셀프 네일 부문 총 4개 후보 브랜드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8.51점을 획득하며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20대와 30대의 직장인과 학생층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2001년 뉴욕 고품격 네일 스파의 헤리티지를 가진 데싱디바는 기술력과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글로벌 네일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는 네일 브랜드다. 국내 네일 케어 센터와 R&D 기술 연구소를 보유하여 최고의 네일 전문가들이 전 세계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신기술 연구를 끊임없이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데싱디바의 혁신과 창의성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데싱디바의 ‘매직 프레스’는 ‘바르는 네일’에서 ‘붙이는 네일’로 네일의 고정관념과 패러다임을 바꾼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어서 글로스 젤네일, 단계별 네일 케어까지 네일에 관한 모든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유효영 데싱디바 사업부 부사장은 “데싱디바를 향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비자들 모두가 일상에서 디바(Diva)가 되는 행복을 누리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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