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혁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대방건설이 선보이는 ‘전주 엠스트리트’ 입점 업체들의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되고 영업을 개시하며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와플대학, 크린토피아가 영업을 시작했고, i’m judy 아동복, 바르다김선생, 쿡 1015, 전주 현대옥 등이 인테리어 공사 완료를 앞두고 있다.

‘전주 M-STREET’(엠스트리트)는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더 그랜드 센텀의 지상 1층~2층에 구성된 상업시설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가진 대방건설이 확실한 콘셉트와 경쟁력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100%분양 완료된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 총 1638세대의 고정수요를 독점하는 등 성공하는 상가의 조건을 모두 담았다.

‘전주 M-STREET’는 전주 최초의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스트리트몰로서 최근 입주 시작과 함께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내측상가의 경우 소호의류 스트리트와 세계음식 스트리트 MD를 구성하며 100% 임대 완료 되었다. 소호의류 스트리트는 여성의류, 화장품, 골프웨어, 아동복, 잡화 등의 업체가 인테리어 공사를 앞두고 있으며, 세계음식 스트리트의 경우 18개 이상의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하며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는 물론 전주 도심의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新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추석 연휴에는 ‘메가박스(MEGABOX)’ 7개관이 영업을 시작하며, 전북혁신도시 최초의 영화관으로서 리클라이닝 개인용 좌석과 최신 음향시설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복합 놀이 공간인 대형 키즈카페 ‘챔피언 1250’ 프리미엄 SSM ‘롯데슈퍼’ 또한 9월 입점 확정하며, 독보적인 MD 구성을 맞춰가고 있다.

이 외에도 올리브영, 폴바셋, 핸즈커피, 바르다김선생 등이 인테리어 공사를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2층의 경우 뷰티클러스터 아이디헤어, 프리미엄 왁싱샵, 치과, VR 게임월드 등이 입점을 확정하였다. 또한 각종 병의원,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진행되며 전북혁신도시는 물론 만성지구와 전주 도심의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 및 기금운영본부, 한국식품연구원 등 12개의 공공기관의 이전이 마무리되었으며, 지난해 12월까지 346개 기업을 유치해 2만 1,874명(2012~2017)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처럼 발전적인 전략으로 인구계획 달성률도 상위에 위치하는 등 앞으로의 성공적인 모습이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 77번지 M-STREET 분양 홍보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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