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9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나종만), 유성여자고등학교(교장 조일제),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임태춘), 현대자동차가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릴레이 이튿째 진행 중인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에서 학생 60여 명이 생명나눔을 실천했으며, 유성여자고등학교 학생 40여 명도 헌혈에 동참했다. 생명나눔 협약단체인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헌혈자 프로모션과 함께 헌혈 행사를 진행하여 2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현대자동차에서도 임직원 20여 명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했다.

한편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3.7일분(9월29일 11시 기준)으로 ‘관심’단계에 머물렀으며, 울산 시민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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