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키오스크 도입으로 발열체크 및 마스크 미착용 출입통제 시스템 보완
가시광살균 조명 설치로 스터디카페내 안전 확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공간에 마스크 착용이 이번달 13일부터 의무화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내부시설 방역, 소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방역여부를 확인하는 이들이 늘었다.

이에 시너지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는 3단계 방역안심케어존을 구성하여 스터디카페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키오스크를 도입하여 발열체크뿐만아니라 마스크 미착용자의 출입을 자동으로 통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강화하였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는 인증 조명을 도입하여 출입, 휴게공간을 가시광살균으로 실시간 살균 할 수 있다.

또한 키오스크 및 손잡이 등 공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공간에 향균필름을 시공하여 더욱 안전한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처럼 시너지플레이스는 출입통제부터 입장과 동시에 철저한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이용 고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책마련에 힘쓰고 있다. 특히 본사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지침에 따라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질 것이며 나아가 무인시스템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러한 본사의 움직임에 대해 높은 만족도로 가맹문의가 급증하여 시너지플레이스 본사에서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시너지업!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총 17가지의 혜택을 제공하고 더불어 가시광살균조명 시공을 제공하고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너지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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