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취임식 없이 직원들을 직접 찾아 인사를 나누고 현안을 챙기는 등 곧바로 현장 업무에 돌입했다.
김 사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울산지역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김 사장은 도로교통공단 내부 출신으로 홍보처장과 방송관리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 본부장을 역임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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