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아웃렛 메이는 개점 100일을 맞아 21일부터 "100% 만족 오락(五樂) 대잔치"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한다.

 30일까지 대부분 매장이 참여하는 "빅 프라이스 다운(Big Price Down)" 행사를 통해 기존 할인률보다 10~20% 가량 더 싸게 판매하고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메라폰, 스노보드 등이 경품으로 걸린 행사에 참여할 응모권을 준다.

 또 각 층별로 특가제품을 선보여 더욱 저렴한 가격에 방한의류와 신발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행사기간중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21일 오후 3시부터는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특별 팬사인회가 열리고 팬사인회에 참여하는 고객 30명에게는 목도리도 증정한다.

 22일부터 이틀간 오후 1시~5시에는 물물교환 나눔장터 "희망시장"이 열리고 23일 오후 3시부터는 중구청소년 문화의 집 주최로 8개 밴드팀의 공연 등이 펼쳐지는 "남녀노소! 이것보소!" 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개점 100일 맞이 이벤트로 21일부터 선착순 구매고객 1천명에게 메이 핸드폰 고리를 증정하고 23일에는 선착순 1천명에게 감사의 꿀떡을 나눠줄 예정이다.

 가족나이 합이 100, 키가 100㎝, 커플 몸무게합 100㎏ 등 숫자 100과 관련있는 고객들에게는 피자를 준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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