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솔시조문학선양회(회장 한분옥·외솔시조문학상운영위원장)가 16일 울산 중구 컨벤션홀에서 제4회 외솔시조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외솔시조문학선양회(회장 한분옥·외솔시조문학상운영위원장)가 16일 울산 중구 컨벤션홀에서 제4회 외솔시조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행사는 내빈과 100여명에 이르는 시조시인·시낭송가들이 모인 가운데 외솔시조낭송, 기념식,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올해의 수상자인 유성호 평론가는 “외솔선생 50주기에 이 상을 받게 돼 더욱 영광이다. 앞으로도 올바른 비평가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이로써 우리 시조문학발전과 맥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올해 처음 제정된 신인상을 받은 김정수 시인은 “반듯한 시조의 길을 가도록 하겠다. 오로지 진솔한 작품으로 쓰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thinpizza@ks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 외솔시조문학선양회(회장 한분옥·외솔시조문학상운영위원장)가 16일 울산 중구 컨벤션홀에서 제4회 외솔시조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외솔시조문학선양회(회장 한분옥·외솔시조문학상운영위원장)가 16일 울산 중구 컨벤션홀에서 제4회 외솔시조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행사는 내빈과 100여명에 이르는 시조시인·시낭송가들이 모인 가운데 외솔시조낭송, 기념식,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올해의 수상자인 유성호 평론가는 “외솔선생 50주기에 이 상을 받게 돼 더욱 영광이다. 앞으로도 올바른 비평가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이로써 우리 시조문학발전과 맥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올해 처음 제정된 신인상을 받은 김정수 시인은 “반듯한 시조의 길을 가도록 하겠다. 오로지 진솔한 작품으로 쓰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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