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종사자 분들 위해 기부”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전달

▲ 이지스(대표 김보성)는 지난 16일 울산시청에서 사회복지협회 5곳에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0만매(4000만원 상당)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지스(대표 김보성)는 지난 16일 울산시청에서 사회복지협회 5곳에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0만매(4000만원 상당)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마스크는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지역자활센터협회, 재가노인복지협회, 시니어클럽협회, 사회복지사협회 등 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울주군에 5만장, 울산시교육청에 2만장, 선암호수노인복지관과 도산노인복지관, 울산보훈지청에도 각 1만장씩 기부했다.

김보성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함에 따라 각 복지 종사자 분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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