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자 울산 한바퀴’ 일환
경제 활성화 방안 등 의견 나눠
이날 여·야 의원 10여명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대왕암공원에서 슬도까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대왕암공원 둘레길을 돌아봤다.
여·야 의원들은 또 조선업 불황과 경기침체로 최악의 경제상황을 맞은 동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왕암공원을 비롯해 슬도, 일산, 주전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산업 개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