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비대면 정기예금 신상품 출시 및 고연령층 대상 정기예금 창구 특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인 ‘더(The) 특판 정기예금’은 19일부터 1000억원 한도로 한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1년제 정기예금으로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0%에 최대 0.4%p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40%의 금리를 제공한다.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창구 전용 특판은 53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기존 ‘백세청춘 실버정기예금’에 우대 이율을 더해 연 최고 1.35% 금리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창립기념일을 맞아 오는 23일 송금수수료 및 제증명서 발급 수수료 감면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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