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진 해외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 Cheer-up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청년에게 인기가 많은 미국과 일본의 사무직, 일본과 말레이시아의 정보기술(IT) 직종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실시간 질의응답과 화상 멘토링 등도 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행사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