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될 ‘연 1억 통큰 장학금 이벤트’ 1등 당첨에 부산화명점 방성운 고객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 방 고객은 대학입시를 위한 학업 열중이던 지난 달, 장학금 이벤트 1등에 선정, 100만원의 르하임 장학금을 수여받게 됐다.

100시간 이용권을 구매, 매일같이 매장을 방문하며 공부를 해오던 방 고객은 점주의 소개로 이벤트를 알게돼 우연하게 신청하게 됐는데, 1등에 당첨되어 놀라운 마음이 컸다고 전하며, 뒤늦게 알게된 상금 규모에 또 한번 놀랐다고 전했다.

방 학생은“처음에 점주님께서 문자를 보내주셔서 이벤트를 우연하게 신청하게 됐다. 당첨이라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아서 잊고 있었는데 1등에 당첨됐다고 해주셔서 처음에는 실감이 안났다. 상금도 정확히 몰랐었기 때문에 덤덤했다가, 100만원 당첨이라는 소식을 듣고 더욱 놀랐고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르하임을 이용하면서 책상의 종류가 다양했다는 점이 좋았다. 정해진 자리에서 일률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그날 그날 자신의 컨디션이나 취향에 따라 자리를 선정하고 집중력있있게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학습공간이라는 분위기에 숨통을 트이게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점주님께서 이를 위해 친절하고 깔끔하게 관리해주시고 계셔서 더욱 불편함 없이 이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기존 독서실과 다른, 공간 선택의 자율성이 가장 만족스러웠다고 전한 방 고객은 르하임 스터디카페를 이용함에 있어 점주님의 친절한 대응과 깔끔한 매장 관리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고등학생인 만큼, 원하는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그 목표에 가까이온 것 같다고 전한 방성운 고객은 자신의 목표 달성은 물론,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도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층 확장된 장학금 이벤트 규모와 함께 다수의 응모 고객을 유치하며 가맹점 매출 상승과 지점 별 고객 혜택을 위해 노력하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10월 전주서신점과 부평구청점 등 전국의 많은 가맹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오는 11월 역시 보라매점을 비롯한 광명소하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31일 광주, 부산에서 창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자사 홈페이지 또는 가맹본부를 통해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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