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활동하는 다우리 서포터즈단은 울산지역 여성활동과 교육활동, 성평등인식확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는 활동가들로 구성된다.

28일 다우리 서포터즈단은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사회 곳곳 일어나는 변화의 현상을 알리는데 유용하도록 ‘내 폰으로 인생사진 찍기’ 교육사업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홍보활동을 위해 비대면이 아니라 강사대면 방식으로 현장에서 직접 교육을 받았다”며 앞으로는 “태화강국가정원 뿐 아니라 각종 사회교육문화행사가 펼쳐지는 현장에서도 이뤄지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미영 울산여성가족개발원장은 “다우리는 시민참여로 정책사업을 알리는데 앞장서는 시민연대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도록 사업과 교육을 확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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