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임규동 국장과 함께

국가정원 식생·텃새 탐구

하루도 빠짐없이 태화강국가정원을 산책하며, 국가정원 이야기를 시민에게 전해 생태 파수꾼이라 불리는 임규동 경상일보 디지털미디어국장이 31일 국가정원에서 시민과 만난다.

울산착한여행은 31일 오후 1시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임규동과 함께하는 태화강 국가정원 한바퀴’를 진행한다.

임 국장은 참가자들과 함께 태화강국가정원을 걸으면서 정원 내 식생과 텃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투어는 국가정원안내센터에서 출발해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강선행 울산착한여행 대표는 “임규동 울산착한여행 명예 가디언은 매일 태화강국가정원의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있다. 태화강국가정원 속에 숨은 이야기들을 그의 유쾌한 입담으로 재미나게 들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선착순 20명 모집. 참가비 2만5000원. 문의 258·0325.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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