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센터장 김용수)는 원자력 새울본부 노동조합(위원장 문지훈) 및 가야별연구소(이소월 대표)와 공동 주관으로 ‘온가족이 함께하는 별 헤는 밤’ 행사를 지난달 29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 복지관에서 열었다.

울산대학교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센터장 김용수)는 원자력 새울본부 노동조합(위원장 문지훈) 및 가야별연구소(이소월 대표)와 공동 주관으로 ‘온가족이 함께하는 별 헤는 밤’ 행사를 지난달 29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 복지관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에 따라 열렸으며, 센터는 울주군지역 농어촌 아이들을 위한 가을철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에서 △캔버스에 그리는 LED 별자리 만들기 △케플러식 천체 망원경 만들기 △천문지도사가 들려주는 가을 밤 별자리 이야기 △안드로메다 은하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크기 계산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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