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신기록도 갈아치워
울산여상 사격팀은 2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2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제42회 충무기와 제36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대회 신기록 1873.1점을 스스로 갈아치웠다.
모수정(울산여상3) 장정인·안예은(울산여상2), 김시윤·황채영(울산여상1) 선수로 구성된 울산여상 사격팀은 1873.5점을 쏴 2위 광주체고(1870.2점), 3위 경기체고(1867.8점)를 따돌렸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